제 17회 한일 월드컵 [2002]

축구보기/월드컵 히스토리 2008. 8. 10. 23:20

                                                제17회 한국&일본

                             

[17th Korea&Japan-2002]

우 승 팀

 브라질

득 점 왕

 Ronaldo(브라질, 8골)

대회기간

 5월31일-6월30일

개최도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수원, 전주, 서귀포, 사포로, 미야기, 니가타, 이바라키, 사이타마, 요코하마, 시즈오카, 오사카, 코베, 오이타

참 가 팀

32개팀 (덴마크, 독일, 러시아, 벨기에, 스웨덴, 스페인,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이탈리아,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터키,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중국, 한국 , 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파라과이,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 카메룬, 튀니지)

총 골수/평균 골

 162/2.52

총 관중/평균관중

 2,705,197/42,269(명)

결 승 전

 브라질 2-0 독일

3-4위전

 터키 3-2 한국

준결승전

 브라질 1-0 터키
 독일 1-0 한국

[Summary]

21세기 처음 열리는 월드컵이자 유럽과 남미 외에서 치러진 첫 대회였으며 또한 역대 최초로 공동개최로 치뤄진 대회였다.

개막전에서 처녀출전의 세네갈이 전대회 우승팀 프랑스에게 1대0으로 승리하는 것을 시작으로 많은 이변들을 불러온 대회였으며, 우승후보라고 점쳐졌던 프랑스,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이 조기에 탈락하는 불운을 겪었다.

브라질의 호나우도는 8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1978년 이래로 깨지지 않던 6골 득점왕의 기록을 깨뜨렸다.

개최국인 한국은 4강에, 일본은 16강에 진출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었고 한국에서는 뜨거운 거리응원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

[Stars]

호나우도(브라질)

브라질이 낳은 천부적인 골잡이. 펠레에 이어 새로운 축구황제라고 불리우는 전설적인 공격수로써, 이 대회에서 8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칸(독일)
 
독일의 수문장. 경기마다 완벽한 선방을 선보이며 대회 전 다소 약체라고 평가받던 독일이 결승까지 진출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였다. 호나우도를 제치고 골든볼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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