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아르헨티나 월드컵 [1978]

축구보기/월드컵 히스토리 2008. 8. 10. 23:41
제11회 아르헨티나

(자료제공 : http://www.worldcup.co.kr)  

[11th Argentina-1978]

우 승 팀

 아르헨티나

득 점 왕

 Kempes(아르헨티나, 6골)

대회기간

 6월1일-6월25일

개최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코르도바, 마르델 플라타,  멘도사, 로사리오

참 가 팀

 16개팀 (이탈리아,아르헨티나,프랑스,헝가리, 폴란드 서독,튀니지,멕시코,오스트리아, 브라질,스페인 스웨덴,페루,네덜란드, 스코틀랜드,이란)

총 골수/평균 골

 102/2.68

총 관중/평균관중

 1,610,215/42,374 (명)

결 승 전

 아르헨티나 3-1 네덜란드(관중 7만 8천명)

3-4위전

 브라질 2-1 이탈리아

[Summary]

쿠테타로 정권을 잡은 아르헨티나 군부의 인권탄압에 항의하기 위해 베켄바워, 크루이프 등의 수퍼스타들이 대거 불참하였고, 아르헨티나 정부도 1934년 이탈리아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자국 정권의 선전용 행사로 대회를 유치했다.

결승은 아르헨티나와 네델란드가 맞서서 연장까지 가는 격전끝에 아르헨티나가 우승했다.

[Stars]

Mario Kempes(아르헨티나)
1954년 7월 15일생

'Matador'라는 별명을 가진 골잡이로 1978년 월드컵의 득점왕 185Cm 80Kg이라는 체격에서 나오는 전천후적인 슈팅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43경기 출장에 20골을 기록했다.

18살인 1974년 Cordoba팀에서 데뷔하여 데뷔 첫해 20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대표팀에 뽑혔었다. 월드컵 이후 스페인의 발렌시아에 80만달러의 이절료를 받고 팀을 옮겼고, 1979년 발렌시아가 스페인 컵 우승을 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1981년 다시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로 돌아왔고 1982년 월드컵 참가를 끝으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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