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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승 팀 |
이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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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 점 왕 |
Kloze(독일, 5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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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간 |
6월9일-7월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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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도시 |
베를린, 도르트문트, 프랑크푸르트, 겔젠키르헨, 함부르크, 하노버, 카이저슬라우테른, 쾰른, 라이프치히, 뮌헨, 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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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 팀 |
32개팀 (독일, 크로아티아, 체코, 잉글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우크라이나, 앙골라, 코트디부아르, 가나, 토고, 튀니지, 호주, 이란, 일본,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코스타리카, 멕시코, 트리니다드토바고,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파라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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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골수/평균 골 |
14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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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관중/평균관중 |
3,359,439/52,49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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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승 전 |
이탈리아 1-1 프랑스 승부차기 5:3 이탈리아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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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전 |
독일 3-1 포르투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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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 |
이탈리아 2-0 독일
프랑스 1-0 포르투갈 |
[Summary]
4강에 모두 유럽국가가 진출하여 유럽세의 강세가 돋보인 가운데 이탈리아가 그들의 역대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처녀출전한 국가가 많아서 월드컵의 지평을 더욱 넓혔으며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대회로 기록되었다.
호나우도는 세 골을 자신의 기록에 추가하며 게르트 뮐러가 지니고 있던 월드컵 최고 골 기록을 갈아치우는 데 성공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이탈리아가 프랑스를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프랑스의 지단이 은퇴경기에서 다소 폭력적인 행동으로 퇴장을 당하며 불명예를 당하기도 하였다.
한국은 프랑스,스위스,토고와 같은 조에 속하여 선전했으나 아쉽게 1승1무1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Stars]
칸나바로(이탈리아)
이탈리아의 주장이자 다재다능한 수비수.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지능적인 플레이로 대회 내내 최고의 수비를 선보이며 골키퍼인 부폰과 함께 이탈리아를 우승으로 견인하였다.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인해 수비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2006년 세계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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