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프랑스 월드컵 [1938]
(자료제공 : http://www.worldcup.co.kr)
[3th France-1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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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이 대회부터 전대회 우승팀과 개최국은 지역예선 없이 본선에 자동으로 진출하는 조항이 생겼고, 이것은 현재까지도 관례화 되어 있다. 대회를 앞두고 오스트리아는 나치 독일에 합병되어 단일팀으로 출장했기 때문에 15팀만이 참가했다. 이탈리아가 또 다시 우승하여 최초의 2연패를 달성했다.
[Stars] Leonidas da Silva(브라질) "검은 다이아몬드"라는 애칭으로 불린 브라질의 자랑이자 FC상파울로의 자랑. 지금도 FC 상파울로의 홈 구장안의 박물관에는 그의 플레이하는 모습이 밀랍 인형으로 재현되어 이다. 바스코 다 가마 팀과 플라멩고 팀에서도 뛴 바 있다. 173Cm, 75Kg의 탄탄한 몸으로 득점을 일궈내는 그의 플레이는 브라질 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득점율을 기록한 스트라이커다.(24경기 출장에 25득점) 그는 3회 월드컵에서 8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으며 일부 축구 평론가들은 '역사상 최고의 팀'으로 꼽히는 1970년 브라질 월드컵 팀에 비해 '공격력만 따진다면 레오니다스가 있던 1938년 브라질 팀이 더 낫다'는 의견을 말하는 평론가가 있을 정도로 그는 칭송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