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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출장('10.3.9~ '10.3.13)
Redwall
2010. 3. 17. 13:26
난생 처음 가보는 캐나다 밴쿠버.
준비하는 데는 무지 힘들었지만, 걱정했던 것이 무색할만큼 나름 즐거웠었다.
상업영처장님, 항공과장님, 팀장님, 유주무관님, IATA 이경화 과장, 관세청 한민사무관, 나
살떨리는 Capilano Suspension Bridge... 비오는 날이었지만 공기는 무지 상쾌했다.
UBC에서 졸업식 맞은 학생들과 교수님, 학부형(?)이 단란하게 찍은 사진 ㅎ
나중에 날씨가 좀더 따뜻하고 좋을 때 다시한번 찾고 싶은 도시이다. 사람들도 좋았고 준비를 열심히 해서인지 무리없이 잘 지내다 온 거 같다.
입사 후 첫 출장에, 미주지역 첫 방문♡